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켈모리안 조합 (문단 편집) === [[스타크래프트 2]] === 이 때도 직접 등장하지는 않지만 [[UNN]] 뉴스의 자막으로 약간이나마 정보를 접할 수 있다.[* 자막에 따르면.] 켈모리안 조합은 저그 침공 이전에도 경제적 문제[* 광산의 생산력 저하.]로 인해 변방 행성들을 버렸으며, 저그가 침공해온 뒤에는 주요 행성들이 공격받아 위험한 수준까지 다다른 것으로 보인다. 마틴 장군이 켈모리안은 쓰레기와 같다는 식으로 얘기한 것으로 보아 어찌저찌 핵심 행성에서는 방어에 성공한 자치령과는 달리 잇따라 패배하고 있는듯 켈모리안 조합이 마지막으로 언급되는 자막의 내용은 '''"켈모리안 조합이 수도성인 모리아에 저그가 발견되었다는[* 아마 위에서 상술했던 자원 채집하던 저그들이 살아남아 야생화된 듯.] 주장을 공식적으로 부정했습니다."'''다.[* 사실 코랄도 저그가 발견되었다는 주장이 나오기는 했다.] [[자유의 날개]]캠페인에서 [[망치 경호대]]라는 용병이 있는데,이들은 켈모리안의 사설 경비업체소속이라고 한다. 게다가 그동안 희미하던(?) 존재감과 세력이 수면 위로 부상해 [[테란 자치령]]과 협력과 반목[* 자치령에 대항하는 세력들을 은근슬쩍 비밀리에 지원해주고 있다고 한다. 사실 이 짓은 테란 연합이 존재하던 시절에도 하던 짓. --남 잘되는 꼴을 못 보는 동네.-- ~~그게 아니라 자치령이 독식하면 자기네들이 망해버린다고 생각하는게 아닐까~~]이 복잡하게 뒤섞인 애매한 관계로 그려진다. 스타크래프트 2 공식 설정에 따르면 [[프로토스]]의 폭격으로 폐허가 된 [[차우 사라]]와 [[마 사라]]에서 매우 희귀한 성질의 광물을 발견, 이를 근거로 사라계를 장악하였으며 자원 채굴을 위해 상당한 인력들을 파견해 주둔시키고 있다고 한다. 다만 사라계의 테란 자치령의 전진기지는 이런저런 사정으로 그냥 눈감아주고 있다는 듯.[* 사실 이들이 사라계 행성들의 소유권을 당당히 주장할 정도로 커진 이유는 자치령이 종족 전쟁 내내 UED에게 털려, 케리건에게 뒤치기까지 당하며 털리는 와중에 이들은 조용히 힘을 축적, 자치령 다음가는 거대 테란 세력으로 불어났기 때문이다. 하지만 자치령을 뒤엎고 코프룰루 최고의 테란 세력으로 부상하기까진 아직 갈 길이 멀다. 비록 자치령이 캠페인 내내 이리저리 얻어터지긴 했지만 --쥐나 바퀴벌레에 버금가는-- 놀라운 회복력을 가진데다 저그의 2차 침공때도 민간인 피해를 최소화했기 때문이다] 공식 소설 '추진력'에 켈모리안 조합이 주요 세력으로 나온다. 내용은 켈모리안 소속에서 뛰고 있는 2717번[* 그 유명한 [[오토 카리우스|호랑이 약국 할아버지]]를 모티브로 해왔을지도..] 공성 전차[* 이 공성전차는 [[크루시오 공성전차]]가 나왔음에도 불구 조종수의 개인이 업그레이드를 거부하여 [[아크라이트 공성전차]]를 [[마개조]]하여 쓰고 있다.] 조종수인 마리우스 블랙우드의 마지막 전투.[* 정확하게 말하면, 블랙우드의 소속은 알 수 없다. 스타 위키에선 추진력의 공성전차 일러스트를 보고, 자치령 세력도 참전되어 있다고 서술해 놓았지만, 블랙우드의 소속은 딱히 어느 소속이라고 단정 짓지 않았다.] 자치령과 여러차례 싸우면서 영향을 받았는지 자치령의 병기나 병과인 유령, 바이킹, 불곰을 운용하고 있다. 물론, 레이너 특공대도 쓰고 다니니 특별히 이상할 건 없지만. 가장 중요한 건 이미 버려진 '채광 기지 4호'가 이유 없이 갑자기 요새화되고, 프로토스(!!!)가 나타나 맹렬한 공격을 퍼붓는다. 이 기지가 함락되었는지는 나오지 않지만 정황상 함락되었을 가능성이 높다. 꽤나 의미있는 묘사로 보였지만 흐지부지된 떡밥이다.[* 아몬에 의해 칼라가 오염되어 타락한 칼라이 프로토스들이 이들을 공격한 것이라는 주장이 있는데 이것은 앞뒤가 맞지 않는다. 이 소설이 나온 시기는 군단의 심장이 출시되었고 [[블랙스톤 프로젝트]]가 한창 연재 중이던 2013년이다. 게다가 이들 프로토스가 하는 행동거지를 보아도 아몬에 조종당하는 자들이 아닌, 적에게도 전사로서 경의를 표하고 형제처럼 받아들이는 전형적인 프로토스 전사들이다.] 스타크래프트 2 내내 별 언급이 없지만 켈모리안 조합 역시 그리 상황이 좋지는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 전쟁 초기에는 유물을 찾기 위해 파견된 저그 군단이 광범위하게 코프룰루 전역을 공격한지라 켈모리안 조합 역시 공격범위 안에 있었을 것이고, 전쟁 후반부에는 아몬에 조종당하는 황금함대가 다시 코프룰루 전역을 휩쓸어서 피해가 컸을 것으로 보인다. 물론 군단의 심장 당시 저그의 집중포화를 받고, 그 직후에는 혼종 노예가 된 뫼비우스 특전대의 반란으로 내전까지 벌어진 자치령보다는 피해가 덜했을 것이다. 자유의 날개 레드스톤 임무에서 토시가 저그가 쳐들어오자 켈모리안이 광물을 버려두고 떠나버렸다고 설명한다. ~~광물성애자인 켈모리안이 튈 정도면 저그가 얼마나 무서운거냐?~~[* 4년 전 온전하지 않은 전력의 케리건이 보낸 저그에 자원과 사령부를 털린 적이 있는데, 케리건이 완전히 장악한 저그 군단이라면 더 승산이 없다고 본 모양.] 레이너 특공대의 [[로리 스완]]은 마인호프에서 썩은 조합에 반발해 봉기했다가 무력으로 진압당하던 와중에 구조 신호를 받은 [[레이너 특공대]]에 의해 구출되어 합류한 과거를 가지고 있다. 이는 카친스키도 비슷하다. 군단의 심장에서는 이런 친구들과 함께라면 미션에서 켈모리안 소속의 해적단이 등장하며 그들의 해적 주력함을 파괴하는 것이 보너스 목표로 나온다. 해적 주력함을 파괴하면 전기장 생성기를 획득한다. 스타크래프트 2 마지막 확장팩인 [[스타크래프트 2: 공허의 유산|공허의 유산]]에서 단 한번의 언급도 없었다. 다만 단편소설에서 프로토스와 갈등이 묘사되었기에 떡밥은 남아있는 상황. 아몬에게 지배당한 황금함대가 코프룰루 구역 전체를 공격하고 있는 것으로 나오는데 이때 자치령도 수도가 털리고 아둔의 창을 동원해서 방어전까지 펼칠 정도로 망하기 직전까지 간 만큼 우모자와 함께 켈모리안도 황금함대에게 엄청난 피해를 입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블리자드 Q&A에 언급된 내용으로는 체제를 겨우 유지중이라고 한다. 여차하면 아몬의 공격때 망했을지도. [[https://twitter.com/UNNKateLockwell/status/712066373875159040|자치령과 무역 협상이 마무리됐다는 언급이 나왔다.]] 이로 미루어 보아 살아는 남았고, 공허 원정에 지원 병력을 파견했을 가능성도 있다.[* 잘 생각해보면 켈모리안 조합 입장에서는 외교적으로 굉장한 우위에 설 수 있는 기회인데, 테란 자치령이 아몬의 공격을 받아 만신창이가 된 상황에서 아몬을 때려잡으러 영끌해서 러쉬 가는데, 여기에 동참하면 추후 테란 자치령에게서 이를 빌미로 얻어낼 수 있는 것도 있을 뿐더러 겸사겸사 댈람에게도 잘 보일 수 있는 기회가 된다. 실제로 소설 진화에서 테란 자치령은 발레리안의 성향이 평화주의이기도 했지만 우모자 보호령에게도 굽신거리는 모습을 보일 정도로 상황이 좋지 못한 상태였다.] 이후의 이야기인 [[스타크래프트:스캐빈저스]]에서는 조합 내부에 [[UED]]에 포섭된 인물이 있는 것으로 그려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